지난 주말은 강서구가족센터에서 초등학교 5학년 자녀를 둔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진행했습니다.
강서구가족센터에서는 히어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으로 초등학교 5학년
부모님들을 대상으로 자녀가 고등학교 3학년이 될 때까지 양육 관련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지원 중에는 부모교육도 해당하는데 이번 부모교육이 히어로 서포터즈 사업의 일환입니다.

강서구가족센터는 거리가 상당히 가까워서 막힌다고 가정해도 30분 이내로 도착이 가능합니다.
예전에 강서구가족센터가 곰달래 도서관 건물에 있을 때는 몇 차례 부모교육을 진행한 바 있는데
마곡으로 옮긴 후에는 처음 방문입니다.
토요일이지만 느긋한 마음으로 준비를 하고 강서구가족센터로 향했습니다.
부모님들이 도착하기 전 부모교육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기다리는 중입니다.

부모교육 전 설렘과 기대가 교차되는 이 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이번 부모교육의 주제는 사춘기 발달 특성 및 부모 역할입니다.

부모님들이 보내주신 사전 질문지를 보니
사춘기 시기 또래관계의 변화나 또래관계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부모는 어디까지 개입하고 어떻게 도와주느냐에 대한 궁금증이 상당히 컸습니다.
따라서 사춘기 발달 중 특히 또래 관계와 또래 압력 그리고 부모의 역할을 다루기로 했습니다.
사춘기 부모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춘기의 발달 특성 및 심리 변화

그리고 뇌와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나타나는 여러 행동 특성 및 감정 변화 등을 다루었습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사춘기 자녀의 발달을 이해한다면,
아이의 행동이나 변화 등에 대한 수용의 폭이 조금 더 넓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보이는 만큼 살아갈 수 있습니다.
사춘기의 성장을 이해하고 성장을 위한 부모의 역할을 안다면 자녀와의 관계에서 친밀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이번 부모교육에서는 부모님들이 사전에 보내준 사전 질문지에 대한 응답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한 분 한 분 답변을 드리고자 했습니다.
부모교육 중에 다 다루지 못한 질문에 대해서는 추후 별도로 자료를 보내드렸습니다.

질문이 다양하고 많은지라 아무래도 부모 교육 중에 자세히 다루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면이 있었지요.
